관악구 과학문화도시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7 18: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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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포식에 오 명 부총리등 700여명 참석 관악구(구청장 김희철·사진)가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선진 교육도시를 향한 구의 행보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21일 교육인적자원부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데 이어 이달 8일 과학기술부(한국과학문화재단)의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돼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와 함께 교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전기를 맞고 있다.

과학문화도시는 지방자치단체, 지역교육청, 지역과학기관, 정부공공기관이 파트너쉽을 구축해 지역과학문화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함으로써 해당지역의 과학기술 저변을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과학기술부에서 우수 도시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는 청소년과학탐구반(YSC)이 구축되고 또한 과학축전, 과학캠프, 과학연극, 과학영상제 등 과학문화행사와 테마과학관, 과학센터 등의 과학문화시설 건립, 어린이놀이터의 과학문화공원화 사업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구는 과학문화도시 건설을 위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로 개설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평생학습도시 및 과학문화도시의 선정을 축하하고 이를 전 구민에게 알리기 위한 ‘선포식’ 행사를 28일 오후 7시 관악문화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은 ‘선진 교육도시로의 웅비’를 축하는 축제분위기 속에 진행되며,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오 명 과학기술부 장관겸 부총리, 정운찬 서울대학교 총장, 이종재 한국교육개발원장, 김형복 관악구의장과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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