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3동 공영주차장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7 18: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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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첨단 CCTV 설치 원격 방범촬영 가능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쌍문3동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건설,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7일 구에 따르면 16억의 사업비를 들여 7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쌍문3동 제2공영주차장은 연면적 910.56㎡, 총 주차구획 32대 규모의 건물로 1층과 2층에 첨단 CCTV를 설치해 구청에서 원격으로 방범촬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다세대주택 밀집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해 발생했던 주민 불편이 해소되는 한편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이용하고 있는 차량과 골목길에 무질서하게 주차돼 있는 차량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인근 주민들이 확트인 골목길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됨은 물론 화재발생시에 지적됐던 소방도로 기능의 문제점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상주차시 차량파손, 동절기 앞 유리창 동결,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사고위험, 차량도난 등에 대한 우려도 줄일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건설로 이 지역 주변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쌍문3동 제2공영주차장은 내달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장 이용과 관련한 사항은 교통지도과(2289-8550) 또는 구 인터넷 홈페이지(www.dobong.go.kr)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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