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식용유를 모아 무공해비누 만들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6 1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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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내일 시연행사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물 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28일 오전 11시 폐식용유를 활용한 무공해 비누제작 시연회 및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무심코 버리는 폐식용유가 생활환경을 오염시킴에 따라 주민들이 이를 수집해 무공해 비누를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수질오염을 줄이고 물을 아껴 쓰는 습관을 길러 환경보호 의식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는 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무공해 비누 제작방법(폐식용유 정제→가성소다수만들기→가성소다수를 폐식용유에 붓기→성형상자에 붓기→모양만들기) 시연과 함께 제작된 무공해 비누 1000개를 판매하는 행사도 열린다.

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무공해 비누 사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와 참여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타 행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구청 위생과(920-336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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