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등산대회’ 31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5 20: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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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동호인 친선도모·구민 건강 기여 깊어가는 가을, 서울의 명산인 ‘삼각산’에서 오는 31일 ‘삼각산등산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동호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이날 대회는 서울의 유일한 소나무 군락지인 우이동 솔밭공원을 출발, 삼각산의 절경을 고스란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어 가족단위 등산객들이 붉게 물든 단풍을 관람하기 위해 많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강북구(구청장 김현풍)에 따르면 ‘제2회 강북구청장배 삼각산등산대회’는 등산동호인의 친선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으로서의 등산을 활성화시켜 구민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등반 코스는 솔밭공원을 출발 보광사매표소→진달래능선→대동문→칼바위능선→아카데미하우스매표소→국립 4.19묘지→수유4동사무소 앞을 거쳐 다시 솔밭공원으로 돌아오는 총 7㎞ 구간으로 소요시간은 약 3시간이다.
참가대상은 구 등산연합회 가입산악회 회원 또는 참가비를 납부하고 신청한 산악회 또는 동호인으로, 단체로 출전할 경우 팀당 여성 2명 포함 5인 1조로 구성해야 한다.

참가비는 단체부의 경우, 연합회 소속 산악회는 출전하는 팀 수에 관계없이 10만원, 비 가입단체는 팀 당 2만원이며, 개인부의 경우 연합회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인당 3000원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강북구등산연합회로 전화 또는 팩스 접수 후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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