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區-美 몽고메리 카운티 ‘악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5 19: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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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구청장등 출국… 자매결연 맺어 관악구(구청장 김희철·사진)가 세계화 시대를 맞아 교육과 문화·예술의 도시인 미국 펜실베니아주 몽고메리 카운티와 손을 잡았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구에서는 김희철 청장, 김형복 의장을 비롯한 직능단체장, 기업인 등 14명의 대표단이 지난 19일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현지시간으로 21일 펜실베니아주 몽고메리 카운티 청사에서 몽고메리 카운티 매튜(James R. Matthews) 위원장과 양 도시 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경제, 문화, 교육, 행정 등에서 활발한 교류와 긴밀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상호 협력 활성화로 공동발전의 길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김희철 청장은 출국에 앞서 “양 도시 모두 교육·문화·예술의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어 이를 적극 협력하는 한편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활성화로 공동 발전의 길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도시는 필라델피아에서 서쪽으로 약 30km 떨어져 있는 인구 약 76만명의 도시로 한국계는 1만1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도시에는 총 23개의 공립학군(초, 중, 고등학교가 한곳에 모여 있음), Arcadia University 등 다양한 교육기관과 편리한 교통이 잘 발달돼 있으며, 특히 ‘Philadelphia Folk Festival’과 밀 그로우브, 페니패커밀, 맨션 등 5개의 문화유적이 유명하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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