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 바로 알고 지키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5 19: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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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사진전 내달 1일 열어…총 42점 전시 도봉구청(구청장 최선길) 1층 로비에서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고구려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25일 구에 따르면 ‘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학원과 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관하는 ‘고구려 유물유적 순회사진전’은 ‘동북공정’으로 알려진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응해 ‘우리 고구려사를 바로 알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진전에는 ▲중국 환인 및 집안지역에 남아있는 고구려 평양천도 이전의 유물유적 ▲북한에 있는 평양천도 이후의 유물유적 ▲고구려인의 의식주문화, 종교생활 등 생활풍습에 관한 자료 등 총 42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광개토태왕릉비, 장군총, 호태왕릉, 평양성, 무용총과 덕흥리 벽화 등 고구려의 혼이 담겨있는 유물유적을 통해 광활한 대륙을 누비던 고구려인의 발자취와 한민족의 힘찬 기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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