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제2청, 서남아시아지역에 통상촉진단 파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4 17: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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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청사는 중소제조업체의 서남아시아 지역의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쿠알라룸푸르, 콜롬보, 뉴델리 3개 지역에 통상촉진단을 파견, 211개의 바이어와 약 1100만불 상당의 상담을 실시했다.

24일 제2청사에 따르면 이번 통상촉진단은 오일·연료필터, 상업용냉장고, 의료용기구, 교육용기자재, 산업용조명기구, 솔레노이드 밸브, 계면활성제 등을 생산하는 11개사로 구성돼 우리제품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알리고 신규바이어를 발굴했다.

또한 파견업체 대부분이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했고, 구매력 있는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1100만불의 상당의 상담과 707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수원시 소재 의료용기구 생산업체 B社는 현지에서 45만불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대해 제2청 관계자는 “이번 파견지역은 중저가의 중국 상품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지역이지만, 우리나라 대기업의 시장진출 확대와 한국상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 5∼6%의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중고가의 상품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보이는
바 우리 중소업체의 보다 공격적인 현지시장개척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정부=윤한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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