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제품 주면 새 제품 할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1 19: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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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현대百등 보상판매 한창 유통업계에 헌 제품을 가져오면 새 제품의 가격을 깎아주는 `보상판매’ 행사가 한창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수도권 전 점포에서 여성 코트를 보상 판매한다.

에꼴드빠리, 지고트, 린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해당 브랜드의 헌 코트를 가져오면 신상품을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선글라스 매장에서는 헌 선글라스를 가져오면 일부 신상품을 정상가보다 30% 싸게 판매한다.

넥타이 보상 판매도 한다. 낡은 넥타이를 가져오면 새 제품을 1만원 깎아준다.

GE, 월풀, 바흐네트, 지멘스, 일렉트로룩스 등 중고 냉장고와 세탁기를 반납하면 새 제품 구매시 10% 할인 혜택을 준다.

헌 제품은 새 제품 배달시 무상으로 수거한다.

침구류는 동일 브랜드의 헌 이불을 가져오면 새 제품을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9∼24일에는 아동복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밤비니, 티파니, 레노마주니어, 피에르가르뎅 등에서 지난해 구입한 가을, 겨울철 의류를 가져오면 세일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해준다.

현대백화점은 천호점은 오는 31까지 `유명침대 보상판매전’을 연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쓰던 침대를 반납하면 인라텍스, 대진침대의 새 침대를 살때 퀸 사이즈는 10만원, 싱글 사이즈 7만원씩 보상해준다.

25∼31일에는 `만도 김치냉장고 보상판매전’을 열고 만도 제품은 10만∼15만원, 다른 회사 제품은 10만원씩 보상해준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5일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라스 등 운동화와 스니커즈를 한데 모아 `슈즈 박람회’를 연다.

행사 기간 나이키, 아디다스의 낡은 운동화를 가져오면 새 제품 구매시 10∼20% 할인해 준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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