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은평·성동 ‘우수구’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1 1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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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 동별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운영 및 추진실태를 평가한 결과 구로, 은평, 성동구가 ‘우수구’로 선정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주민자치센터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자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시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 것으로 동 기능전화 실적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에 대해 17개 분야 59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이번 평가에서 ▲장애아동 치료 프로그램 운영 ▲동별 주민자치위원 주관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사회진흥프로그램에 대한 ‘강사료 차등화’ ▲시민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의 활성화’ 등 타 자치단체와 구별되는 특화사업이 인정돼 우수구로 선정됐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관내 예술인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센터 자문위원회 운영’ ▲대조동 ‘어린이도서실 확장 운영’(확장공사 건립 중) 및 ‘어린이 책 잔치’ 개최 ▲주민자치센터 강사 관리 규정 마련 ▲동별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마을가꾸기 사업’과 ‘지역전통 축제 사업’ ▲주민자치센터 업무 전산화 ▲매년 개최되는 ‘주민자치센터 연찬회’ 등의 특화사업을 벌여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주민자치위원화 함께하는 ‘자투리 땅 작은 화단 및 쉼터 조성 사업’ ▲주민자치센터 신·증축 시 헬스장 의무설치(현 8개소 완료, 1개 추진) ▲도심속 자연농장 주민자치센터 운영 ▲주민자치센터 발전방안에 대한 학술세미나 개최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정책과정 운영 등이 우수한 점으로 평가 받았다.

이에 따라 구로구를 비롯 성동, 은평구는 시로부터 운영비로 8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각 자치구별로 구 실정에 맞게 자체계획 수립후,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관련 사업비와 경상경비로 집행하게 된다.
한편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와 관련 시상은 오는 12월경에 있을 예정이며 자치구 14개, 자치센터 25개소 및 유공시민, 유공직원 대한 표창도 함께 실시된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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