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골목 청소이야기 책으로 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0 19: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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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클린봉사단 활동수기 모음집 발간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클린자원봉사단의 활동수기를 모아 ‘우리골목 청소 짱!’이라는 수기 모음집을 발간해 눈길을 끈다.
20일 구에 따르면 모음집에는 활동수기를 비롯, 개선사항 및 미담사례, 각 동 우수사례 등 관내 골목청소를 책임지고 있는 클린자원봉사단이 골목청소를 하면서 느낀 솔직담백한 글들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수기집 발간에는 클린자원봉사단장 및 구의원, 주부, 학생, 경로당 어르신, 직장인 등 각계각층의 단원 63명과 동 청소담당 공무원 20명 등 총 83명이 참여했다.

구는 이번 활동 수기 모음집을 총 500부 제작했으며 수기 제출자, 클린자원봉사단장 등에 450부, 서울시 및 각 자치구에 28부, 구청 내 각 실과에 22부를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구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청소구청’의 이미지를 높이고 클린자원봉사단의 활성화와 사기증진을 위해 봉사단이 1년 동안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형식 없이 글로 받아 이번 모음집을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 봉사단을 중심으로 공동체적이고 자율적인 청소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5월 내 집 앞 골목을 스스로 청소하는 골목청소 클린자원봉사단을 발족해 관내 593구간의 골목별로 클린자원봉사단을 조직했으며, 2004년 9월 현재 종교단체, 학교, 경로당, 각종 직능단체, 개인 등 총 8260명이 활동하고 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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