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실내배드민턴장 24일 개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0 19: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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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국내 최대 규모 경기장 12면 갖춰 강서구(구청장 유 영)가 주민 기피시설인 마곡동 56의1 일대 서남하수처리장에 마곡실내배드민턴장이 완공돼 오는 24일 개관식과 함께 주민들에게 공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체육 시설은 인근 주민들의 오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건립됐다.

연습구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마곡실내배드민턴장은 총 사업비 7억여원을 투입 1년여 공사 끝에 완공됐다.

전체 대지는 20만㎡이며 배드민턴장 연면적 2853.5㎡로 완공된 실내 배드민턴장 지상 1층에는 경기장 12면과 스탠드 탈의실 및 샤워장, 창고, 화장실을 갖췄고 지상 2층에는 스탠드, 사무실, 휴게실, 기계실, 물탱크실 등이 자리했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24일 지역주민과 전국에서 초청된 배트민턴연합회 관계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거친 후 주민들에게 공개한다.

한편, 구는 오는 2006년 완공 예정인 문화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주민 기피시설인 하수처리장이 주민 편의 시설을 넘어 선호 시설로 선회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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