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걷기교실’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0 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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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川서 내일 건강보행법 소개 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차별화된 워킹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바른 걷기교실’을 운영, 워킹프로젝트의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걷기도 바른 자세로 꾸준히 해야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음에 따라 걷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바른 걷기 교실은 오는 22일과 29일 오후 8시10분부터 약 1시간동안 양재천 영동1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발바닥 모양을 통한 발의 질환 분석, 골반의 뒤틀림 정도 등 개인별 발 측정을 통한 건강한 발관리 요령 및 개인의 특성에 맞는 걷기 자세와 기술을 상담해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걷기로 건강을 지켜 화제가 되고 있는 마사이족의 보행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구는 강남성모병원과 함께 당뇨병 환자 및 가족,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21일 오전 10시 양재시민의 숲에서 ‘당뇨인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 대회는 양재시민의 숲에서 진행되며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윤봉길의사당, 교통안전교육관을 거쳐 서초문화예술공원까지 왕복 6Km의 구간을 따라 당뇨인들의 유산소 운동에 적합한 빠른 걷기를 실시한다.

걷기에 앞서 서초구보건소, 강남성모병원의 당뇨 전문 간호사들이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혈당측정을 실시하고 걸은 후에 다시 혈당을 측정해 걷기 전 혈당과 비교해 봄으로써 운동이 주는 효과를 직접 확인해 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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