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건강축제 내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17 2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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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 검진·장애 체험교실등 운영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제2회 구민 한마당 건강축제’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구청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구가 ‘건강한 중랑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구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예방중심의 건강관리를 권장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각종 구민 건강 코너와 일자별로 진행되는 ‘건강 공개강좌’ 및 ‘테마별 건강축제 마당’으로 나눠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구청 앞 광장에서 시·구의원, 각급기관장, 직능단체장, 언론·체육·여성·노인·장애인 등 각계 주민대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함께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구는 이번 축제에서 건강체크마당, 건강상담, 무료건강검진, 영양상담코너, 정신건강상담, 유방암 자가 검진, 장애 체험교실 등 다양한 코너를 축제 기간 중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19일에는 핸드벨 공연, 포크댄스, 주부파워 에어로빅시범, 오는 20일에는 21세기 줄넘기 협회 공연, 생활체조 등 이벤트 공연 오는 21일에는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이 참여하는 ‘어르신 건강체조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퀴즈’와 ‘경품권 추첨’을 통해 종합 건강 검진권, 유방암 무료 검진권, 골다공증 무료 검진권을 비롯해 체중계, 아령, 줄넘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가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한 중랑구 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내 녹색병원을 비롯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중앙검진센터, 을지병원 족부정형회과,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등 총 36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지도과(490-3762)로 하면 된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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