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 사격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17 2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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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빛냈다 창단 9년째인 노원구(구청장 이기재) 사격팀의 황윤삼(27) 선수가 지난 14일 폐막된 제85회 충북전국체전에서 스탠다드권총 부문 1위, 속사권총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는 지난 13일 청원 충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사격종목에서 구 소속 사격팀 황윤삼 선수가 서울 대표로 출전, 개인전 스탠다드 권총부문에서 576점으로 1위, 개인전 속사권총 부문 역시 576점으로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구 사격팀은 지난 9월 태릉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경찰청장기대회에서는 속사권총 단체전서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며 단체우승을 차지했으며, 황윤삼 선수가 개인전서 한국타이기록을 세우며 우승하는 등 최근 호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95년 창단된 구 사격팀은 현재 이종일, 서승우, 손영각, 황윤삼 선수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황윤삼 선수는 올해 4월 노원구청 사격단에 입단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국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태릉사격장서 하루도 쉬지 않고 1주일 내내 맹훈련을 했고, 사격단 창단 이래 구의 꾸준한 지원이 결실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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