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무더웠던 여름 탓에 가을철 모기 개체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제거하기 위해 모기발생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골목길 중·소형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오는 12월31일까지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방역소독 ‘빨리 처리반’을 운영, 월동모기 및 유충의 주요서식처인 유수지, 아파트 지하 집수정, 수풀지역 내 고인물, 각 동 골목길 중·소형 하수관내, 맨홀,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또 모기로 인한 불편사항을 구 홈페이지(www.gwangjin.go.kr)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으며 방역소독 신청 접수 3시간 내에 현장을 방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정영섭 청장은 “모기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유충을 구제하는 것”이라며 “말라리아, 일본뇌염, 장티푸스 등 각종 전염병 걱정 없이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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