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은 책 이웃과 바꿔 보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11 1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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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알뜰 도서 교환시장 남영洞서 오늘 열려 “알뜰도서 교환시장에서 책 바꿔 읽어요”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10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민들이 읽고 난 책을 서로 바꿔 읽을 수 있는 ‘알뜰도서 교환 시장’을 개설, 운영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2004 알뜰 도서 교환 시장’은 12일과 오는 19일, 20일 3일간 운영되며, ▲12일 남영동 동자주유소 위 마포갈비집 옆(남영동) ▲19일 용문동 사거리 ‘소문난 갈비집’ 앞(용문동) ▲20일 한남1동사무소 앞(한남1동)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 교환 및 판매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알뜰도서 교환시장에는 신간 도서 3000여권이 마련돼 있으며, 1인당 3권 이내에서 가져온 도서와 비치된 도서를 자유롭게 1:1로 무료 교환할 수 있다.
또 구는 이번 알뜰도서 교환시장에서 독서와 관련된 무료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근검절약하는 사회 풍토 조성은 물론 건전한 여가 선용을 통한 밝고 건강한 독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문고 용산구지부(790-2690) 또는 구 주민자치과(710-3410)로 하면 된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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