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10 21: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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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40명 대상 전문교육 실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최근 안락간호원이라 불리는 ‘호스피스’에 대한 자원봉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의학적인 치료만큼이나 영적, 정신적 간호를 필요로 하는 보건 분야의 특수 영역인 호스피스에 대한 전문 교육으로, 모현 호스피스 김안나 수녀가 강사로 나서 호스피스의 어원, 역사 및 의사소통을 통한 상담치료, 활동에 있어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은 총 4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됐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호스피스는, 죽음이란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정신적·육체적 고통이 완화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1815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채리티수녀원의 수녀들이 거리에서 죽어 가는 가난한 환자들을 수녀원으로 데려다가, 임종준비를 시킨 데서 유래됐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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