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나눔의 장터’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07 19: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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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의류등 싸게 팔아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자원 재활용촉진과 과소비풍조를 추방하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7일 종묘공원에서 ‘구민 나눔의 장터’ 행사를 열었다.

이 장터는 지난 1980년대 중반 관내 사직공원에서 ‘구민 벼룩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돼 1996년부터 는 종묘공원으로 옮겼으며 올해부터 ‘나눔의 장터’라는 명칭으로 바껴 운영되고 있다.

종로구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각 직능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각종 의류를 비롯 전자제품, 장난감, 도서, 생활 필수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물품들이 저가에 거래되거나, 도농을 연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눈길을 끌었다.

구는 이날 행사를 통해 나온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키로 했다.
매주 첫째주 목요일 열리는 나눔의 장터에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각 동사무소와 구청 사회복지과, 종로구새마을부녀회에 수시로 접수하면 된다.

/이진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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