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율주차 계도제’ 내달 시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06 2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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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05년부터 전지역 확대키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이르면 내달부터 선진 주차질서확립을 위한 방안으로 ‘주민자율주차계도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현재 관내 간선도로는 어느 정도 주차질서가 잡혀가고 있으나 이면도로 및 주택가 등은 비정기적 단속으로 주차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에 따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자율적으로 주차질서를 계도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이달 말까지 아파트상가 앞을 비롯 학교, 녹색주차마을 조성지역 등 주차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율주차계도 구간을 선정하고 이 제도를 원하는 주민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내달 중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시범 실시기간동안 제기되는 문제점들을 보완해 오는 2005년부터는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는 전략이다.

이로 인해 선진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주민자율주차 계도제 시행 후 실시 구간에서 주차하고자 하는 차량은 주민자율주차계도원의 계도에 따라야 하고 만약 이에 불응할 경우 구 단속반에 의해 즉각 불법스티커를 발부받게 된다.

양대웅 청장은 “이 제도가 정착되면 주민들의 주차질서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이면도로나 주택가 등 취약지역의 주차질서가 바로잡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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