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법률 상담 확대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30 19: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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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주민호응 높아 주 1회로 늘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법률 상담이 높은 호응 속에 주민들을 위한 생활법률 자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구는 무료법률 상담에 대한 주민수요가 증가하자 월 1회로 운영하던 것을 지난 6월부터 주 1회(매주 월요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상담실적을 조사한 결과 달을 거듭 할수록 상담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현재까지(9월말) 총 21회의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해 총 174건을 상담했으며, 그중 월 1회 실시할 때인 1월에서 5월까지 5개월간은 총 44건으로 1회 평균 약 8.8건이던 상담건수가 매주 1회로 확대 운영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은 130건으로 늘었다.

특히 9월에는 3회에 걸쳐 38건을 상담, 1회 평균 12.7건으로 당초 1회 실시할 때보다 약 1.4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매주 월요일 실시하는 무료법률 상담은 서민들이 법무사 사무실 등을 가지 않고 구청에서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 주민들의 상담신청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 무료법률 상담은 구민을 대상으로 월 4회 매주 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구청 1층 민원봉사과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변호사와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익법무관이 나와 민·형사 사건, 가사, 임대차, 채권채무, 상속 등 생활법률 사항 전반에 대해서 사세하게 상담해 주고 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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