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구에 따르면 우림디지털밸리주식회사(대표 강명규)가 시가 8억원이 넘는 건물을 부평구에 무상기부하고, 구는 이를 채납해 이 공간에 경제발전을 위한 시설을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구는 지난 23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경제인 및 우림건설관계자, 구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림건설(대표 심영섭) 자회사인 우림디지털밸리와 기부채납서 서명식을 갖고 경제발전을 위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우림디지털밸리주식회사가 부평구에 기부하는 건물은 현재 갈산동 삼익악기 부지(부평공단내)에 건립 중인 4만평 규모의 최첨단 아파트형 공장인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 건물의 일부시설로 1층 17평과 2층 227평등 총 244평의 건물이며, 부평구는 이곳 1층에 구청 현장민원실을, 2층에 부평중소기업지원센터, 근로자를 위한 복지시설 등을 설립할 예정에 있으며, 기부 건물은 내년 5월경 완공과 동시에 부평구로 소유권 이전절차를 완료하기로 했다.
구는 지역내 2200여 중소기업체가 시설 및 기술낙후로 경쟁력을 상실하고, 많은 기업들의 외지이전 등 부분적으
로 산업공동화 현상이 나타나는 등 지역경제 전반이 위축되고 도시발전이 저해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금년 1월에 관내 600여 중소기업체대표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구에 반드시 필요한 기관으로 중소기업지원센터 설립을 요망하는 등 그 동안 부평중소기업지원센터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었는데, 우림디지털밸리가 244평을 부평구에 무상으로 기부하게 돼 중소기업지원센터 설립공간이 확보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어 구로서는 대단히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이번 우림디지털밸리주식회사가 우리 구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이해하고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자하는 구의 확고한 의지에 감명 받아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경제발전을 위한 시설을 무상으로 기부하게 된데 56만 부평구민과 함께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며 “우리구는 앞으로 이곳에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시설을 설립, 경제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림디지털밸리는 ‘우림루미아트’라는 신웰빙 아파트를 전문으로 건설하는 우림건설에서 아파트형공장 건설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그동안 부평공단내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를 건축 중에 있다.
우림건설은 나눔과 섬김을 기업이념으로 실천하는 중견건설사로 올해에는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넘어다보고 있으며, 사회로부터 얻어진 이윤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기부문화와 나눔문화에 앞장서서 활동해 그동안 ‘급여 1% 나눔운동’ 및 각 현장별로 주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연간 5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앞장서온 기업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활동도 인정받아 ‘메세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아파트 건설부문에서도 3년연속 ‘한경주거문화 종합대상’에 선정되는 등 우수 건설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김경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