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公共공지 ‘골목공원’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22 2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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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운동시설 설치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주민들의 휴식공간 확보를 위해 주택가 공공공지에 골목공원을 조성해 눈길을 끈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홍제3동 현대그린아파트 진입도로에 위치한 222의18번지 공공공지에 기존의 건물을 철거,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운동시설을 설치했다.

이번에 조성된 골목공원은 면적 136㎡(41평)으로 총 3400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특히 구는 골목공원에 신개발 운동기구인 크로스컨트리 등 3종을 각각 1개씩 설치하고 느티나무 3주 등을 포함해 키 작은 나무 450주를 식재해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하게 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홍제3동 골목공원부지는 처음에 주차장 시설을 설치하려고 했으나 휴식공간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수렴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현재까지 주택가에 있는 작은 공간을 활용해 18개의 골목공원과 32개의 어린이공원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살리고 누구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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