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명절 보내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22 2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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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영등포區, 성금등 전달 마포구와 영등포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먼저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관내 각 동에서는 추석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한가위를 보내고자 사랑의 성금·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동교동(동장 박홍기)은 23일 오후 2시 동사무소에서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기탁한 성품과 폐지수집의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53가구 102명을 대상으로 쌀 20kg 46포대와 선물세트 등을 전달한다.

또한 망원제2동(동장 박진양)도 같은 날 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저소득주민 및 틈새계층 15가구에 1가구당 쌀 20kg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재가시설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문 방문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거나 부양의무자로부터 부양받지 못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 및 저소득 노인이 생활하는 영등포노인단기보호센터, 엘림요양원, 엘림경로원 등 118명의 노인에게 2만원씩의 위문금을 지급했다. 특히 김형수 청장은 이날 영등포노인단기센터(신길4동 소재)를 방문해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을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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