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청결 봉사대’ 발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19 21: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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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무단투기 감시등 효과 기대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망원1동사무소는 20일 오전 10시 ‘어르신 골목청결 봉사단’ 발대식을 갖는다.

19일 동에 따르면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공목길 청소와 무단투기 감시, 쓰레기배출 홍보 등 깨끗한 골목길 조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봉사단은 쓰레기 배출방법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동 뒷골목 소로를 중심으로 매주 2개 골목을 선정해 집중 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매월 1일과 15일 실시하는 대청소에 동참하게 된다.

또한 필요시에는 무단투기 상습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잘못된 청소관행을 주민들에게 꾸지람 등으로 바로잡아, 청소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은 봉사단이 매일 활동사항을 기록·유지하게 하고 청소 불신에 대한 주민여론 수렴 및 문제점을 제시하면, 향후 청소대책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박진양 망원1동장은 “그동안 관에서 수차례 쓰레기배출에 대한 홍보, 감시카메라 설치, 화단조성 등에 노력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지능화되는 무단투기 및 방치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이 가중돼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어 이 제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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