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쾌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19 19: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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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노점상연합·대성환경서 300만원 전달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전국노점상연합종로지역연합회(회장 권용택)과 대성환경(대표 최재원·고희미)이 최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점상종로지역 연합회는 지난 15일 구를 방문, 추석을 맞아 소년소녀가정 및 편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연합회는 그동안 지역에서 많은 선행과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매달 1, 3주 일요일에는 종묘공원에서 노인들에게 점심으로 국수를 17년째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에 소재한 재활용품 수집 가공·수출 전문업체 대성환경은 지난 16일 구를 방문, 추석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대성환경은 종로구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수집, 가공하는 업체로 이번 성금 기탁과 함께 어려운 종로 구민을 위해 수시로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구는 기탁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로 전달했으며, 기탁자의 의도대로 수혜대상자를 선정, 추석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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