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름다운 가로수 가꾸기’ 사업 평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16 2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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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모범구로 선정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도 아름다운 가로수 가꾸기 및 관리’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모범구로 선정됐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2002년부터 올 8월까지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 가로수 및 가로변 녹지관리와 녹지관리실명제 등 민간 참여 활성화 사업과 조경사업 관련 자체 특수시책 사업 추진 실적 등을 토태로 지난달 중순 자치구간 1차 교차평가와 이달초 서울시 최종평가 등 2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총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형 조절, 꽃묘 식재, 가로수 보호판 정비 등을 추진했으며 가로수 보호판을 하나하나 나무 크기에 맞춰 제작하고 창경궁길 가로수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판 대신 맥문동을 심기도 했다.

또한 가회동 소나무길을 주민 스스로 관리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이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그린오너’ 조직을 구성, 녹지관리 실명제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종묘 뒤 주거취약 지역 녹지 조성, 가회로 소나무가로수 수세회복사업, 생활권 주변 1가구 1나무심기 사업, 대학로 담장개방 녹화사업, 흥인지문 포토아일랜드 조성사업, 대학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 등 특수시책 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는 모범구 선정으로 인해 서울시로부터 6800여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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