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민자역사 20일 ‘첫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16 1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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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하 4층·지상 9층 규모로 오는 2008년 완공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그동안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청량리 부도심권 개발계획의 핵심인 ‘청량리 민자역사’(조감도) 기공식을 갖는다.

1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청량리역을 동북부 지역 개발 활성화 및 동대문구 중심지역 개발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자역사 개발을 추진, 금년 2월 철도청에서 서울시에 건축허가 신청을 제출하고 지난 6월 건축허가를 받아 오는 20일 오전 10시 청량리역 광장에서 첫 삽을 뜬다.

이번 착공 예정인 민자역사는 지하4층, 지상9층, 연면적 약 5만2000여평의 규모로 역무, 판매, 관람집회, 업무시설, 주차시설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08년 완공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 민자역사가 완공되면 현대적 기능의 역사건립과 상업시설 배치로 주민편익 증진과 대규모 상권으로의 발돋움 하고 청량리 부도심 개발 활성화로 서울 동북권의 상권과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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