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1洞에 학교 세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16 19: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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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토지감정 거쳐 2007년 3월 개교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목동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학교설립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16일 구에 따르면 목1동 922번지 학교시설 부지에 대한 목은 초·중학교(가칭)설립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현재 서울시와 협의 중에 있으며, 내년 3월에는 건축공사가 착수돼 본격적인 학교설립이 추진된다.

목1동 922번지는 금년 1월에 학교시설로 결정됐으며, 서울시 강서교육청에서 토지매입과 건축설계비에 소용되는 예산 660억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로 이달부터 내달 중 토지감정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학교시설이 완료되고 개교하기 까지는 앞으로 건축공사로 인한 소요기간이 필요하지만 오는 2006년에는 학교시설 건축공사가 완료되고 2007년 3월부터는 개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학교부지 결정 촉구 결의서를 비롯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을 서울시에 전달하는 등 구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인해 이와 같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기뻐했다.

구는 이번 목1동 922번지 학교설립이 완료되면 그동안 인근 목동·서정초등학교와 목동중학교 등 초과밀화된 교실에서 수업을 받던 학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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