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칼로스 美서 쾌속질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15 18: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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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대우)의 칼로스(현지 판매명 : 시보레 아베오사진)가 작년 11월 미국시장에 첫 수출을 시작한 이후 10개월만인 지난 8월 6509대를 판매, 소형차시장 점유율 46.6%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GM 대우는 칼로스를 작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10개월간 3만8000대를 판매했고 이는 미국내 4500개에 달하는 시보레 딜러와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가 한몫을 한 결과로 평가되며, 향후 GM DAEWOO에서 생산, 시보레 브랜드로 판매되는 차종의 수출전선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된다.

GM대우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던 안전성 강화와 품질 우선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전 직원들이 회사의 정책에 성실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준 덕택이라며, 앞으로 더욱 고객들로부터 인정받는 제품을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칼로스는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이 실시한 2004년 소형차 정면 충돌시험 테스트에서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최고점수인 별 5개를 획득, 테스트에 참여했던 동급 9개의 차종 중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올해 건교부가 주관하고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성능시험 연구소에서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운전석, 조수석 모두 별 4개를 받았다.

이와 함께 칼로스는 2003년, 2004년 2년 연속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선정 한국 소비자 디자인 선호도 조사(KDPI : Korea Design Power Index)에서 소형차 부문 1위에 뽑혔으며 한 지난 4월에는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에프인사이드에서 소비자가 뽑은 외관 디자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인천=김경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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