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등 중고품 이웃과 바꿔쓰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15 18: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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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문화마당서 오는 20일 나눔장터 열어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근검절약정신과 건전한 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해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창동문화마당에서 ‘나눔장터’를 연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집에서 사용하던 중고품을 가져 나와 자유롭게 사고파는 주민벼룩시장 코너, 여성단체연합회가 참여하는 단체코너, 구립어린이집 원생들의 어린이나눔장터로 구분해 운영된다.
나눔장터의 주요 취급품목은 의류, 도서, 가전제품, 장난감, 가방, 신발 등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이며 행사당일 12시30분부터 현장 접수해 참가자 1인당 1㎡의 판매자리를 배정해준다.

또한 행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전문상인의 출입을 통제하며 가전제품 등 작동여부가 궁금한 상품은 장터 한쪽에 위치한 무료테스트 코너에서 성능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린이나눔장터는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이나 인형, 동화책, 교육용테이프, 신발 등을 직접 가지고 나와 또래 친구들과 필요한 물건으로 바꿔 사용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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