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에 따르면 구는 공공 사회안전망과 민간사회안전망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저소득 세대 발굴을 위해 기존의 사회복지사 외 사회복지 보조요원과 방문간호사를 증원했다.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s)이란 노령, 질병, 재해, 장애, 실업, 부양자의 사망 등의 다양한 위험으로 인해 빈곤의 상태로 떨어지지 않도록 사회적 차원에서 보장하고, 이미 빈곤의 상태에 처한 사람들에게는 최저한의 생활을 보장해 빈곤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적 장치를 말한다.
현재 구는 구의 빈곤층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912세대 2998명, 차상위계층 643세대 1415명, 일반저소득가구 2460세대 5700명 등 5015세대 1만113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각종 복지혜택을 받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는 달리 차상위계층은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위치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구호제도’ 등 공공 사회안전망에 민간단체, 복지관, 종교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간사회안전망을 연계하는 통합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한 것.
이를 위해 구는 기존의 사회복지, 보건의료, 동사무소 조직을 활용해 사회복지 보조요원 26명과 방문간호사 14명 증원 및 구와 동위원회를 구성, 저소득세대 실태조사를 내달까지 완료하고 이들의 복지요구에 맞는 지원과 후원자를 결연해 저극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들 동위원회는 저소득세대와 이들을 후원해줄 후원자를 발굴해 이들이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저소득세대가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이들의 생활상태를 확인하며 관련 데이터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방문간호사를 1동 1간호사 책임제로 배치해 보건의료 지원 및 상담을 실시하고, 동 지역 약국, 의원 등과 연계해 의료지원을 하게 된다.
구는 사회안전망에 누락되는 저소득 세대가 없도록 행정조직을 이용해 적극 발굴할 계획이며, 각종 일반단체와 종교단체, 기업체, 일반 개인독지가, 은행, 병원, 자원봉사자 등 후원 대상자들을 방문해 이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는 등 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