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수리 봉사단 ‘시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13 19: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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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이 최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3일 구에 따르면 구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은 건축 분야 종사자 주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에 이어 앞으로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봉사단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원들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수도, 보일러 미장, 방수, 화장실 수리 등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봉사단 발대를 계기로 소외 계층을 위한 더욱 체계적인 봉사 활동을 다짐했다.

봉사단은 봉사단의 수혜를 원하는 지역 주민들이 관할 동사무소에 접수하면 우선순위를 정해 무료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모르게 활동해온 봉사단이 이번 발대식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능률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주민의 공공서비스 제공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주민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지역별, 분야별, 연령별로 특성 있는 자원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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