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국무총리賞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13 1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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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우수사례 평가서 경기도등 광역단체와 경합 벌여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2004 지방의 국제화 포럼’에서 국제교류 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과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와 외교통상부 등의 후원 속에 지난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화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구는 경기도,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등 광역자치단체들과 나란히 최종 사례발표회에 나서 발표 결과 국무총리상을 거머쥐게 됐다.

국제화 우수사례 평가는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이 지난 10년간 지방의 국제화를 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국제화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국제교류 부문과 통상 부문으로 나눠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1차 심사를 마친 상태에서 이날 구를 포함한 10개의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최종 평가를 위한 발표회를 가졌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한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와의 우호협력 사례를 담은 ‘구로, 프랑스에서 한국문화를 열다’를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점수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양대웅 청장은 “짧은 역사를 가진 우리의 국제교류 성과가 높이 평가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하면 된다’라는 신념으로 업무에 임한 구로구 공무원의 기상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으로 43만 구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이번 국제교류 평가가 보여주듯 지방자치시대에 구정의 모든 활동은 주민의 참여가 필수요건인 만큼 앞으로도 모든 구정활동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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