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걷기대회 18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12 1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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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천여명 국립현충원 광장 출발 3.2㎞ 돌아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오는 18일 구민 건강을 증진하고 주민간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구민 걷기 대행진’을 오는 18일 개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오전 7시30분 국립현충원 현충관 광장에서 구민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걷기에 대한 특별강연을 실시하고, 걷기 대회를 진행한다.

행사 1부로 꾸며지는 ‘걷기 자세와 방법에 특별강연’은 한국 워킹협회 사무총장인 서기홍씨가 초청돼 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자세와 방법을 알려주게 되며, 이은 2부 걷기 행사는 현충관 광장을 출발해 유격부대 전적비, 동쪽 28묘역, 박 전 대통령 묘역 앞, 묘목장 등 국립현충원 내 3.2km를 돌면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걷기 대회는 일반 지역 걷기 대회와 다르게 특별강연을 통해 배운 걷기 자세를 실습하며 걷게 되며, 걷기 동작 교정도 함께 실시한다.
또 3부 폐회 때는 국립현충원 경비대 대원 30여명이 참여하는 의전행사가 펼쳐지며, 행진 및 사열 등 의장대 시범을 보여준다.
이번 걷기 대행진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행사 당일 오전 7시30분까지 국립현충원 현충관 광장으로 오면 되며, 참가비는 없다.

구 관계자는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도 다지고 이웃과 지역간에 친목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걷기대회는 구와 구 체육회가 주관하며 국립현충원과 구 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한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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