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민원처리 빨라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08 18: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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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내일부터 현재 7일서 1시간 이내로 단축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인터넷을 이용한 민원접수 창구인 ‘사이버 민원 처리시스템’의 처리기한을 현재 7일에서 1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한다.

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이용자수가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는 구의 대표적인 온라인 민원접수창구인 ‘사이버 민원’과 ‘구청장에게 바란다’ 코너의 민원처리기한을 획기적으로 단축, 행정서비스에 대한 구민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구청 홈페이지의 ‘사이버 민원’, ‘구청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통해 접수되는 각종 민원 중 단순한 행정절차나 형식요건 문의 등 일반적인 업무관련 민원은 1시간 이내로 처리하도록 하고, ▲신중한 법률해석과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 ▲구청 내 여러 부서의 협의를 거쳐야 하는 사항 ▲주민고충 사항 ▲분쟁에 대한 합의나 조정, 중재를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현재보다 4일을 단축해 3일 이내에 처리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보건소와 동사무소를 포함한 구청 전 부서에 법률지식과 행정경험이 풍부한 인터넷 민원담당 팀장을 부서별 1명씩 배치해 민원접수부터 처리까지 총괄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 제도의 시행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민원처리가 이뤄져 구정에 대한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버 즉시처리제는 10일 접수민원부터 적용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감사담당관 민원관리팀(2289-107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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