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증장애인 창업교육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08 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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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장애정도가 심한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능력과 수준에 알맞은 창업교육을 실시 자립·자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창업에 도움을 주고자 중증장애인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교육대상은 양손으로 작업이 가능한 중등 장애인으로 교육이수 후 창업이 가능하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둔 가구원으로 교육이수후 공동으로 가게를 창업할 수 있는 장애인 가족에게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구두수선 및 닦기, 열쇠제작 및 시건장치 해제 방법, 도장(인장)제작 방법 등이다.

창업교육 접수는 시청 사회여성과에서 오는 25일까지 서면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인원은 20명 내외로 신청 받을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6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교육비는 무료로 실시하고 재료비 일부는 교육생이 부담해야한다.

시는 교육수료자중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자는 저소득생업자금 융자대상자에게는 창업자금으로 신용융자 1200만원, 담보융자 2500만원을 연 4% 5년 거치 5년 상환으로 융자하고, 장애인 생업자금 융자 대상자에게는 신용융자 1500만원을 연 4%, 5년 거치 5년 상환 조건으로 창업자금을 알선한다.

시는 또 창업자에게 도장제조, 책상·캐비넷 수리, 열쇠제작시 시중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하도록 유도, 관공서, 사회복지기관, 장애인 단체 등에 적극적인 홍보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사회여성과(481-2208)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문인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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