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순찰’ 주부들이 나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05 20: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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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오늘부터 쓰레기 처리 상태 점검 노원구(구청장 이기재)의 추석맞이 ‘환경순찰’에 관내 주부들이 나선다.

구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보도·차도 훼손 및 주택가 취약지역의 각종 쓰레기 처리 상태를 점검하는 ‘주부모니터 환경순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환경순찰은 6일 주부모니터 교육을 시작으로 2명이 1개조가 되는 12개조 24명이 관내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여름기간 중 파손된 보·차도를 점검하고 도로변 및 주택가 취약지역 청소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또 빗물받이 파손여부, 가로변 휴지통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불편사항도 모니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부 특유의 세밀한 시각으로 점검해 주민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주부모니터제는 지난 2001년에 결성됐으며, 각 동별로 1명씩 총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부모니터들은 1년에 4회 분기별로 수해지역 순찰, 공원시설 점검, 김장철 쓰레기 수거, 해빙기 시설물 점검 등 매번 주제를 정해 순찰을 실시, 사용자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동사무소 기능전환 후 약화된 지역순찰을 보완해 주고 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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