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로’ 순차적 정비 큰 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02 19: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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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학부모 근심 해소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일 구는 이를 위해 어린이들의 등ㆍ하교길 교통안전을 위한 통학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를 기준으로 보ㆍ차도의 구분이 미약하고 방호울타리 미설치, 비가오면 지면이 미끄러워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선정,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에 정비를 완료한 신창초등학교 지역은 그간 교통사고가 빈번했던 곳으로 통학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정비에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1억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한 신창초등학교 지역은 연장 500m에 아스콘포장 0.55a, 칼라아스콘 23.51a, 미끄럼방지포장190.65㎡, 방호울타리 61개를 설치해 통학로 안전구간 확보로 학부모들의 근심을 해소시켰으며, 잘 정비된 도로로 도시미관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신창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시작으로 창림, 창동, 방학초등학교 등도 단계별 계획에 따라 정비를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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