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동 공공공지 공원으로 탈바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02 19: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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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올해말 완공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보문동 공공공지가 운동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쾌적한 공원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2일 구는 보문동 3가 218번지 일대 공공공지 1000여평에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춘 아름다운 공원(조감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번 공원 조성에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어린이 놀이터 1곳, 배드민터장 및 족구장 1곳, 허리돌리기 등 운동시설 6점, 정자 1동, 의자, 지압보도 등을 설치해 금년 말까지 공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소나무, 벚나무 등 큰나무 10종 264주와 백철쭉, 산철쭉 등 작은나무 4종 4320주, 제비꽃, 할미꽃, 금낭화 등 초화류 11종 8800주를 식재해 쾌적하고 환경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공원이 조성되는 곳은 주택가 인근 지역으로 인근에 여가활용 시설이 부족해 운동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히 요구돼 오던 곳”이라며 “이번 공원 조성에 따라 인근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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