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행정 주민설문조사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02 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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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업무개선 위해 12일까지 펼쳐 송파구(구청장 이유택·사진)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교통행정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를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피부로 느끼는 교통 및 주차환경 등 교통행정 업무 전반과 관련해 추진업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교통분야의 전반적인 업무개선을 위해 실시한다.
특히 구는 일정주거지역과 아파트지역 등 지역특성 및 대중교통 이용자와 승용차 이용자, 학교주변 통학로 이용자 등 여러 계층 1000여명을 설문대상으로 선정해 조사의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회신용 우편봉투를 이용한 설문조사와 은행, 백화점, 주요 전철역 등 다중이용 장소 등에 직접 찾아가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실시해 여론수렴의 객관성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설문조사의 내용은 7개 교통행정 분야로 ▲개편된 버스운행체계의 문제점과 개선사항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개선돼야 할 부분 ▲건축물 부설주차장 불법용도에 대한 의견 ▲자전거도로 이용시 불편한 점과 개선할 점 ▲거주자우선 주차제 운영개선 ▲승용차 자율요일제 정착을 위한 의견 ▲공영주차장 건설 및 주차장확충에 대한 의견 등 40개 문항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설문의 결과에 따라 ‘교통행정 장·단기 계획’ 수립과 ‘2005년도 업무계획’에 적극 활용하고 비 예산사업 및 다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반영 및 타 자치구에도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교통행정 전반에 대한 주미들의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수렴함과 동시에 결과를 적극 행정에 반영해 주미들이 만족을 느끼는 교통 환경조성에 있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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