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구에 따르면 이날 나들이에는 1~3급 휠체어장애인(6명)과 중증장애인(59명) 등 65명과 자원봉사자 15명, 구 직원 4명이 참가한다.
박물관 나들이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각종 유물과 앙코르와트 보물전을 관람하고 서울역사박물관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 2시부터는 1시간 동안 캄보디아 왕실 무용단이 공연하는 ‘압사라댄스’를 관람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장애인들의 이동과 안전을 위해 초록이동봉사대와 한벗회가 자원봉사에 나서며, 만일에 있을지도 모를 응급환자와 비상사태에 대비 보건소 응급차량과 장애인 콜택시 등이 배치된다.
이날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시각에서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그릇된 편견이 하루빨리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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