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중고 물품을 서로 교환하는 ‘푸른관악 나눔장터’를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옆 LG 수퍼마켓 정문에서 개설한다.
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자신에게는 필요 없지만 남에게 꼭 필요할 수 있는 물건들, 또는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물건들을 재활용하자는 취지에서 매분기별로 ‘나눔장터’를 개설하고 있다.
나눔장터에서 거래되는 물품은 의류, 신발,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은 모두 가능하며, 교환할 물건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물품을 직접 가지고 나와 가격을 책정, 직접 판매하면 된다.
특히 이번 나눔장터는 관내 유치원생들이 직접 참여해 물건을 사고·파는 코너가 마련돼 시장경제를 배우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눔장터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개장 30분전부터 접수대에 비치된 접수증을 작성해 본부석에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배정받게 된다.
현재 구가 마련한 판매대 면은 총 40면이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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