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평구 대표단 도봉구 방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31 20: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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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부터 3박4일간 교류협력방안 논의 중국 창평구 김휘 부구장을 단장으로하는 대표단 11명이 오는 4일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를 방문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3월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양구는 공무원 상호파견근무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하고 내년도 추진하게 될 우호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협의하게 될 교류협력사업은 ▲국제화에 부응하는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양 도시간 교류활성화를 목표로 상담창구역할을 하게 될 공무원 상호파견근무 추진 ▲민간예술가, 서화가 등 민간예술인단체를 주축으로 한 문화예술교류의 활성화 ▲청소년 상호방문을 통한 이해증진 확대 ▲중국투자설명회 개최 및 중국투자희망기업 현지방문지원 ▲기업간 자매결연추진 등을 통한 양 도시간 경제 ▲무역교류 활성화 등이다.

방문기간동안 대표단은 구청과 구의회를 방문해 구정 및 의정현황을 청취한 후 서울외국어고등학교, 도봉문화정보센터 등 관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3박4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게 된다.

한편 중국 북경시 창평구는 지난 1996년 4월23일 도봉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창평구의 이번 방문으로 문화, 체육, 경제, 교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뤄져 양 도시간 교류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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