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 시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31 19: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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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확충 총력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구청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학생 등 150여명은 31일 구청 사거리 및 전철역 주변 등 통행량이 많은 장소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정비를 위한 범구민 붐 조성에 나섰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이달 11일까지 매일 아침 출근시간대를 이용해 대민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민간 시설주와 구민들을 상대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편의시설 설치사업에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장애인은 우리 모두의 벗’, ‘장애인을 먼저 생각합시다’ 라고 적힌 어깨띠를 메고 행인들에게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양대웅 청장은 “장애는 수치스런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 누구에게나 불시에 다가올 수 있는 개인적 특징과 같은 것”이라며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골고루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복지정책의 궁극적 목표인 만큼 장애인들에게도 이동권과 보행권을 찾아주기 위해 다같이 힘쓰자”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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