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청량리 독서실’ 내일 ‘첫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30 18: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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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저소득 청소년 복지향상 기여할듯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저소득층 청소년 학습공간의 시설확충을 위한 구립청량리청소년독서실을 완공하고 개관을 앞두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주변생활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지역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학습공간과 학습지도, 청소년 전용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주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구립독서실을 내달 1일 개관한다.

구는 현재 관내 청소년독서실 4개소가 위탁운영되고 있으나 제기동과 청량리동 지역은 소득분포가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함에도 저소득 청소년이 이용할 구립청소년도서관이 전무하다며 이번 구립청소년독서실의 설립취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구립독서실이 저렴한 입실료와 다양하고 건전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는 한편 독서실 내에 자원봉사들을 두고 야간공부방 및 고충상담을 해주는 등 면학분위기 조성 등을 통해 저소득 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립독서실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 육성을 위한 청소년 전용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등 청소년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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