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 민원발급시스템’ 연말 도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29 19: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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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인터넷·핸드폰등 통해 민원서류 신청·발급 가능 강남구(구청장 권문용)가 인터넷, PDA, 핸드폰 등 다양한 휴대단말기를 통해 민원서류를 원하는 장소에서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구에 따르면 ‘강남 U (Ubiquitous)-민원발급시스템’이란 이름이 붙은 이 서비스는 시간(Anytime), 장소(Anywhere), 장치(Anydevice) 등에 제약받지 않는다는 유비쿼터스의 개념을 행정서비스에 도입한 것으로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올 연말부터 인터넷, PDA, 핸드폰, ARS를 통해 민원서류를 신청하고 개인프린터, FAX, U-print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민원발급이 가능하게 됐으며 24시간 편의점, 지하철 역 등 동네 곳곳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와 함께 이용하면 구청이나 동사무소를 방문할 필요 없이 각종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 PDA, 핸드폰으로 민원서류를 신청하고 E-mail로 보내면 필요한 곳에서 출력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택규 재무국장은 “이번 시스템과 현재 진행 중인 ‘U-강남구현’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행정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해 강남구를 유비쿼터스 도시 강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러한 시스템을 중앙정부와 협의해 전국에 확대보급하고 세계에 널리 알려 국내 IT기업들의 수출가교 역할도 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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