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빨리 기동처리반’ 민원 해결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26 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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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월107건 총642건 접수·처리 노원구(구청장 이기재·사진)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운영중인 ‘일빨리(182) 기동처리반(이하 기동처리반)’이 민원해결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구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동처리반을 통해 접수된 생활민원 불편사항을 분석하고 신고한 주민 20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5일부터 지난 6일까지 설문조사한 결과, 월 107건 총 642건이 접수·처리됐고, 토목, 건설관리, 청소행정 분야 민원이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특히 기동처리반을 이용한 주민 92%가 “앞으로 생활불편사항이 있을 때 182 민원전화를 다시 이용하겠다”고 답변해, 주민들이 기동처리반을 민원해결 창구를 적극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동처리반이 접수한 상반기 민원은 토목 145건, 건설관리 105, 청소행정 92건, 교통지도 90건, 공원녹지 83건 등 총 642건(월 107건)이다.

이중 토목, 건설관리, 청소 분야 민원이 329건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하는 등 보도파손, 노점상 단속, 쓰레기 수거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민원처리 과정 및 결과의 만족도는 매우만족 5%, 만족 57%, 보통 10%, 불만족 19%, 매우불만족 9%로 나타나 처리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작년 61%에서 62%로 약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불만족 민원 대부분은 노점상 정비, 불법주차 등 민원의 일회적인 처리와 늦장 처리, 처리결과 미통보 등에 불만을 보였던 것으로 재발민원의 지속적 단속과 정비, 민원처리결과를 처리 즉시 통보하도록 민원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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