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무지개 나눔장터’ 오늘 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26 21:10: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동구 성동종합행정마을 분수대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주민들의 건전한 소비생활 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신나는 무지개 나눔 장터’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들이 서로의 물건을 교환하고, 자원의 재활용을 실천하기 위한 장터를 27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성동종합행정마을 분수대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장터에는 구내 여성단체 및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서로의 물건을 교환하는 무지개 나눔장터를 비롯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10개 어린이집 어린이 300여명과 일반 초중고생들이 자신의 학용품과 장난감을 교환하는 꾸러기 장터, 주부들이 옷과 가전제품 등의 살림살이를 교환하는 두레장터, 호박엿, 순대, 떡볶이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주부들이 백화점은 고사하고 할인마트 조차 가기 겁내한다”면서 “우리 조상들의 상부상조 정신이 담겨진 두레를 이용한 이번 무지개 나눔 장터를 통해 건전한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한바탕 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