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독거노인쉼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24 18: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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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손길로 ‘새단장’ 건물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던 독거노인들의 ‘쉼터’가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KT 사랑의 봉사단 손길로 새단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올리베타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관내 동자동 무의탁 독거노인 ‘쉼터’가 건물 노후로 일부에는 균열이 가는 등 안전사고 발생우려와 함께 이용이 불편하다는 어르신들의 호소가 이어지자 관내 KT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이 직접 나서 개보수 공사를 실시한 것.

KT 사랑의 봉사단은 약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10일부터 14일간 무의탁 독거노인 쉼터에 대한 리모델링 및 개보수 공사를 실시해 24일 준공식을 갖게 됐다.

이번에 준공된 사랑의 쉼터는 1층 연면적 41.3평 규모로 균열된 벽면을 보수하고 낡은 시설들을 교체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T 건설사업단의 사랑의 봉사단은 관내 중증지체아동이 생활하고 있는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무의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효도관광 등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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