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장수 세계 2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23 19: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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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인구 대비 신용카드 발급장수가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한국은행이 입수한 국제결제은행(BIS) 지급결제제도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지난해말 기준 1959.7장으로 인구 1인당 2장꼴로 신용카드가 발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경우 지난 2002년말 기준으로 1000명당 4355.2장으로 1인당 4장이 넘어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이 1919.3장으로 한국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다.

다음으로 △캐나다 1653.4장 △영국 1065.8장 △싱가포르 773.2장 △스웨덴 472.3장 △스위스 453.6장 △독일 390.7장 △이탈리아 374.9장 △네덜란드 315.8장 △벨기에 294.1장 등의 순이었다.

현금대용 전자결제수단인 직불카드의 경우 우리나라가 인구 1000명당 1373.4장이 발급돼 싱가포르의 1417.6장에 이어 역시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 직불카드 발급장수가 많은 국가는 △네덜란드 1337.6장 △벨기에 1337.6장 △독일 1129장 △영국 1003.6장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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